한 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 –스콧 피츠제럴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에디슨-
안녕하십니까 쉼터를 찾는 복지오아시스입니다. 오늘은 실패의 어록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실패 없이 한 번에 성공해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목표를 이루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가? 이 두가지 중에 어떤 경우가 더 많이 있었는가?
1) 실패없이 어머니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옛날 옛적으로 가면 신사임당의 아들 율곡 이이 선생님의 일화가 떠오른다.
불을 소등하고든 신사임당 어머니가 아들에게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그 결과는 떡을 썰었던 어머니는 오차 없이 떡을 썰었으나 아들의 글씨체는 글씨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2) 실패없이 코치와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필자의 경우 일 끝나고1주일에 두 번씩 배드민턴을 취미로 치고 있다.
필자는 배드민턴 채를 잡고 셔틀콕을 치는데 나에게는 고질병이 있는데 그것은
셔틀콕을 치다보면 그립이 돌아가는 중증을 앓고 있다.
이때 배드민턴 코치님이 포핸드와 백핸드 방향으로 셔틀콕을 올려주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내가 셔틀콕을 올려줄테니 내가 알려준 대로 그립을 잡고 셔틀콕을 쳐라”
그리고는 동영상을 내게 보여주면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그 결과 코치님은 편하게 잡고 그립도 돌아가지 않았는데 필자는 편하게 치려고 무의식적으로 그립을 돌리는 나쁜 습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두가지의 사례는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문제가 해결되었다. 문제는 혼자 해결해야 하지만 내 옆에 있던 사람은 어머니와 코치님이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었기에 율곡 이이의 글씨체는 명필이 되었고 필자의 나쁜 습관은 개선되었다.
동기부여의 한마디
여러 번 실패할 수 있고 크고 작은 방법으로 실패할 수 있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성공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실패를 그대로 믿어버리면 영원히 실패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영원한 실패가 없다는 말이 진실이 되도록 옆에서 동기부여를 해줄 사람이 꼭 어머니이거나 코치님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 말을 믿어주는 동료나 존경하는 회사 선배님을 옆에 가까이 둘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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