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는 한 번 충전하면 한 달 동안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대중교통카드 정기권입니다.
기존에는 한달에 따릉이 포함 6만 5천 원, 따릉이 미포함 6만 2천 원이었으나
어제인 2월 26일부터 청년들은 5만원대로 할인받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
만19세~ 만 34세 청년이라면 월 5만 8천 원(따릉이 포함), 월 5만 5천 원(따릉이 미포함)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
* 7월 1일 이전: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여 이용한 후 7월 이후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환급신청 시 그간 할인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 7월 1일 이후: 5만원대 할인가격으로 곧바로 충전이 가능한 권종이 배포된다.
주의사항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다. 모바일 카드는 환급을 위한 별도 등록이 필요하지 않지만
실물카드는 카드 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환급이 가능하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환급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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